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/카드일람/뱀파이어/Omen of the Ten (문단 편집) ===== 출시 후 ===== 미친 효율을 지닌 복뱀의 에메라다나 여러 드래곤 덱에서 쓰이던 쓱죽이와 비견되는, 또는 그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지닌 만큼 자해 뱀파의 '''필수 레전드'''로 쓰이는 중. 정념의 시종같은 신팩 자해 카드들의 효율이 --매우-- 좋고 불온한 어둠의 마을, 밤피의 선물처럼 기존 0코 자해 카드들을 동원해 7회 자해 조건을 훨씬 빨리 맞출 수 있다. 조건만 맞추면 ''''상대 추종자 1개 파괴'''' + ''''2/4질주'''' 무려 '''3코스트'''로 볼 수 있는 엄청난 리턴이 있는데다 [* 참고로 같은 3코스트 질주 추종자인 [[로얄(섀도우버스)|로얄]]의 줄리엣과 신참 기마병이 '''2/2 질주'''다. 2/4 질주는 최소 4코스트 추종자급의 가치를 지니며, 사실상 3/5이기 때문에 조건 만족시 스탯으로만 봐도 4~5코스트급의 추종자나 다름없다. 여기에 추종자 제거까지 따지면 최소 7코스트급의 능력을 3코스트에 소환/발동하는 것이 된다. 여러모로 조건 만족으로 얻는 능력들이 코스트 대비 매우 좋은 편이다. ] 7회 자해라 빠르면 '3-4턴에 능력을 가지고 나올 수 있다. [* 1턴 후공 기준 밤피의 선물*3+불온한 어둠의 마을--+플라우로스 소환--, 2턴 불온한 어둠의 마을*2, 3턴 아무 자해 한 번, 4턴부터 능력 발동. 또는 1턴 후공 정념의 신자+불온한 어둠의 마을*3, 2턴 밤피의 선물*3+정념의 신자 공격, 3턴 능력 발동도 된다. ] 거기다가 능력치 상승효과까지 받아 턴 종료 뒤엔 '''3/5'''의 능력치로 남게 되므로 상대는 이미 뽕을 다 뽑은 바나레이크를 울며 겨자먹기로 잡아야 한다. 당연하지만 이 카드 덕분에 BoS 후반부터 꽤 강해지기 시작한 로테이션 자해 뱀파이어는 이 카드 출시 이후 모멸 드래곤과 함께 1티어에 올라섰다. 거기다가 사나운 늑대의 사실상 상위호환 급 카드라 이 카드와 플라우로스를 채용한 자해 어그로 뱀파이어 덱이 생기기도 했고, 실제로 그 중 하나는 언리미티드 그랑프리 우승을 하기도 했다. 어먹박과 플라우로스가 너프되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해 뱀파이어가 티어권에 있는 원동력이기도 하다. 굳이 공격적인 덱이 아니더라도 조건을 맞추면 나오는 지정파괴와 2/4질주는 수비적인 덱에서도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약간 덱 속도를 늦춰서 미드레인지와 비슷한 타이밍을 노리는 플레이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, 수호를 부수고 명치를 두들겨줌으로서 필드 컨트롤과 더불어 어먹박의 킬각을 잡아주는데에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. 여러모로 자해 덱 한정으로 '''재앙'''이라는 이름이 '''매우''' 어울리는 강력한 레전드라고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